서울 삼육 고등학교 대인관계 회복 교육 후기

청소년기의 대인관계는 청소년의 현실적인 적응과 함께 미래의 대인관계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생활 전반의 적응과 발달에도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청소년이 부적응적 대인관계 문제를 해결하며, 긍정적이고 효율적인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해 갈 수 있는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청봄은 구리시 교문동에 위치한 서울 삼육 고등학교에서 11월 5일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관계를 올바르게 맺을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대인관계 회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대인관계 회복 교육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대인관계 회복 교육 커리큘럼

청소년들이 원만한 대인관계를 영위하기 위해서 필요한 교육을 학생들이 참여하기 쉽게 개발하여 제공합니다.

명패에 본인의 이름을 새기고 본인과 친구들이 바라봄으로써 서로의 존재에 대해서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오브제 역할을 합니다.

80~90년대 시절에만 해도 집집마다 문패를 대문에 달아놓았는데요. 그로 인해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소속감 뿐만 아니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름이 담긴 명패를 직접 만들면서 본인과 친구들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대인관계의 기본을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드는 참여형 수업입니다.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으로 되어 있어 학생들이 강의에 대한 몰입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많이 있습니다.

칭찬을 통해서 내가 주변인의 알려지지 않는 능력을 알아주는 것은 관계 형성 및 유지에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통적으로 겸손이 미덕이라는 유교적인 풍습에 따라 칭찬을 받더라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익숙하지 않습니다.

칭찬하기 수업을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호감을 얻고 상대방의 매력을 찾는 긍정적인 대화법을 익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룹을 임의로 정해서 평소 말을 잘 안 해본 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계기가 생겨서 좋았다는 후기가 있습니다.

대인관계 회복 교육은 청봄이 직접 개발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입니다.

갈등은 사람들과 그들의 관계에 대한 것이며 특별히 관계가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생기게 됩니다.

앞으로 관계가 계속 유지되고 서로의 이익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갈등이 생겼을 때 피하기 보다는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대인관계의 해결법과 하면 안되는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갈등의 원인을 찾아서 함께 해결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는 후기가 많이 존재합니다.

갈등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고 재발을 방지하려면 미래에 대한 소통이 있어야 합니다.

대인관계라는 것은 삶이 지속되는 한 이어지며, 이로 인해 인생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원만한 인간 관계를 위한 규칙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 구성원으로써 법이나 규범 등 이미 정해진 규칙에 적응해서 살아가야 하지만, 이 수업을 통해 직접 만든 규칙을 통해 능동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배지는 보통 어떤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해서 옷 등에 붙이는 물건입니다. 배지는 비쥬얼적으로 내가 있는 집단에서 상징성을 나타냅니다.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 속하는 일원임을 표시하는 배지를 직접 만듬으로써 올바른 관계에 대한 결속력을 상승시키는 심리적인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총 166명의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인관계 회복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90% 넘는 학생들이 교육 프로그램 구성 및 내용에 만족한다는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였습니다.

인간 관계는 계속 지속되기 때문에 어렸을 때 부터 그 의미를 이해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교육이 꼭 필요합니다.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점점 커지기 때문에 많은 학교에서 ‘인성교육’에 관한 관심이 많지만, 만족할 만한 효과를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회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청봄은 이런 학교의 니즈에 만족할 만한 다양한 커리큘럼과 학생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기획으로 성공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청봄을 통해 만나보세요. 더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폼을 통해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