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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봄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관리자 2020-07-23 15:24
청소년멘토링 교육서비스 업체 ‘청봄(대표 노푸름)’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삼육중학교(교장 이승군)에서 ‘에니어그램으로 떠나는 부모 여행’이란 주제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너를 찾아 떠나는 여행 △함께하는 여행 △통합으로의 여행으로 구성돼 있다.
에니어그램으로 떠나는 부모 여행은 부모로서의 안정적이고 지지적인 가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나와 자녀의 성격을 알고 서로를 이해하며 부모역할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나의 성격을 먼저 알고 자녀를 교육할 수 있도록 에니어그램 도구를 활용하여 진행됐다. 특히 에니어그램은 나를 알고 타인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도구로써 나와 다른 상대를 이해하고 수용해 성숙한 인간관계를 맺게 해줌으로 자녀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A씨는 “잠시 잊었던 나의 성향과 아이의 성향을 생각하게 되었고,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이 시기에 큰 마찰 없이 지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부모 B씨는 “정확하지 않은 방법으로 자녀 양육의 방향에 소신이 없었지만 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나의 계발과 자녀 양육 방침을 알게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으로 진행되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은 청봄 관계자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